성인취미피아노 | 김유정님 _ Misty, Now's the Time, The Days of Wine and Roses

#성인취미피아노 #위드피아노사당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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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:D

성인취미피아노

위드피아노 사당점입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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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

하루를 분위기있게 만들어 줄

'김유정'님의

재즈 연주영상을

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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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들려드릴 곡은

총 세 곡으로,

Misty, Now's the Time, The Days of Wine and Roses

순서로 소개해드릴게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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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roll Garner - Misty

 

Misty는

재즈의 여왕 엘라 피츠제럴드가 불러서

정말 정말 유명한 곡이죠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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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이 곡의 원곡은 피아노 연주곡으로

Eroll Garner가 비행기 창을 통해 바라본

안개가 짙은 풍경을 보고 작곡한 곡으로,

작곡된 후에 가사를 붙인 것이라고 합니다~

 

 

유정님의 연주로 듣는 'Misty'

정말 좋지 않나요?

연주를 듣고있으면,

운치있는 안개가 눈 앞에 그려지는듯 하네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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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rlie Parker - Now's the Time

 

Now's the Time은

비밥의 창시자인

미국의 색소폰 연주자

찰리 파커의 곡이랍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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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밥(Bebob)이란

1940년대 중반 미국에서 유행했던

자유분방한 재즈 연주스타일을 말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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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곡을

피아노 연주로 어떻게 살렸을지~

유정님의 연주영상 만나볼까요~?

 

 

앞의 곡과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곡이죠?

유정님이 곡의 자유로운 느낌을

잘 살려서 연주해주신 것 같아요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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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nry Mancini

- The Days of wine and roses

 

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곡은

전에 위피 사당점의 효은 재즈강사님이 연주하셨던 곡이죠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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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blog.naver.com/wipisadang/221798995259

 

유명한 영화ost와 재즈 곡을

다수 작곡한 헨리 맨시니의 곡으로

'술과 장미의 나날(1962)'의 ost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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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즈스탠다드에 스윙리듬의 곡인

The Days of Wine and Roses,

유정님의 연주로 만나볼까요~?

 

 

효은쌤의 수제자다운 면모입니다!

유정님의 연주에서 스윙리듬이 잘 느껴져서

절로 흥겨워지네요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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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시간이라는 짧은 레코딩 시간동안

무려 세 곡이나 완성도 있게

연주해주신 유정님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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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있으면 미국으로 떠나셔서

잘 뵙지 못하겠지만,

그동안 위피 사당점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용!

한국에 돌아오시면

위피 사당점으로도 돌아와주셔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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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정님의 연주 스틸컷을 마지막으로

위피 사당점 인사드리겠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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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번에 또 좋은 곡으로 만나요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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ㅣ문의ㅣ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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